얼마 전 SNS에서 플라스틱방앗간이라는 것을 보았다.
재활용품으로 정리한 플라스틱 중, 작은 것은 이 잘 재활용되지 않고 고스란히 배출되기에,
버려진 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서 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었다.
좋은 생각이었다.
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거나 안 쓰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지만..
환경을 위해 무언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감사했다.
"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를 만드는 방앗간처럼
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해요.
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감소하고,
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들 수 있죠."
- 플라스틱 방앗간
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가 가능하며,
마침 9월 1일부터 시즌2 신청을 받는다기에 냉큼 신청했다:)
감사하게도 인원 수 제한인 2000명 안에 들어서 다음 달 수거일까지 조금씩 조금씩 플라스틱을 모으게 되었다.
한 달 동안 족적을 조금씩 모아보아야겠다.
▶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의 홈페이지
▶ 플라스틱 방앗간 (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함)
▶ 플라스틱방앗간을 진행하는 서울환경연합의 블로그
https://blog.naver.com/seoulkfem/2220157652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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