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라스틱방앗간 #참새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Sep01, 플라스틱 방앗간 시즌2 참여. 참새가 되다. 얼마 전 SNS에서 플라스틱방앗간이라는 것을 보았다. 재활용품으로 정리한 플라스틱 중, 작은 것은 이 잘 재활용되지 않고 고스란히 배출되기에, 버려진 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서 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었다. 좋은 생각이었다.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거나 안 쓰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지만.. 환경을 위해 무언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감사했다. "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를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해요.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감소하고,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들 수 있죠." - 플라스틱 방앗간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가 가능하며, 마침 9월 1일부터 시즌2 신청을 받는다기에 냉큼 신청했다:) 감사하.. 더보기 이전 1 다음